추석 연휴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자!
추석 명절 연휴가 다가옵니다. 이 기간 동안, 국화가 만발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공연장에서는 매일 새로운 이색 대회가 펼쳐집니다. 노래자랑, 엄마 팔씨름 대회, 어린이 포켓몬 딱지 배틀, 신발 던지기 게임, 림보왕 선발대회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행사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박람회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이 참여 가능합니다. 그리고 참가한 관람객, 그 중에서도 우승자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 동안 오천그린광장에서는 매일 특별한 공연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27일부터 시작하여 3일까지의 다양한 공연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카이로스 주제 공연, 김연우의 콘서트, 포크 콘서트, 국민가수 박창근의 힐링 콘서트, 트랄랄라 브라더스 공연, 그리고 라이브 황제 이승환의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관람객을 기다립니다.
국가정원 곳곳에서는 매일 매직쇼, 저글링, 불 쇼 등의 상설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에서는 아기다람쥐 원숭이 ‘몽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일일 선착순 80명에게 원숭이 열쇠고리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순천시 관계자는 “가을 정원에서 국화를 보며 온전한 가을을 느끼고, 국가정원을 추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추석 연휴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제안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 세계에서 극찬을 받다!
가을의 서정적 분위기가 가득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한 지 5개월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곳은 시즌마다 달라지는 화려한 꽃의 향연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640만 명이 방문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흥행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박람회장에는 억만 송이의 국화와 파스텔 톤의 코스모스가 가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박람회의 흥행은 입장권과 휘장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350억 원의 수익금으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
그런데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국제 정원 전문가들과 다른 나라의 관계자들로부터 받는 무수한 극찬들입니다.
태국 우돈타이시의 사란삭 스리쿠아넷 부지사는 “순천만국가정원에 처음 왔는데 정말로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국 문화에서 배울 점이 많다”라며 순천만국가정원의 매력을 극찬했습니다.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 회장은 “땅의 이용 방법, 도시 재생의 방향성 등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박람회 중 하나다”라고 말했습니다.
10년 전에는 선진국의 정원을 단순 모방하는 수준이었던 순천만국가정원이 이제는 전 세계에 그 특색을 수출하고 있다는 사실! 이는 한국의 농업과 원예 기술의 발전을 대표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과거에는 다른 국가들을 본떴지만, 지금은 한국의 고유한 특색과 문화를 살려 박람회를 준비하며, 그 결과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7개월 동안의 긴 기간 동안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만약 아직 방문하지 않으셨다면 다음 달 31일까지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작성자: (라이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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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히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