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둔치에서 즐기는 울산 남구 강변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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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올여름도 어김없이 태화강 남구 둔치에서 낭만 가득한 강변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
밤바람 살랑이는 강변에서 돗자리를 펴고 영화 한 편, 거기에 음악과 불꽃쇼까지 더해진다면… 벌써부터 설레지 않나요?
일정 & 상영작
강변영화제는 딱 이틀간만 열립니다.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니, 일정 체크는 필수!
8월 29일(금) – 개막식 & 불꽃쇼
- 17:00 → 도라에몽 극장판 (가족 관람 강추!)
- 19:40 → 히트맨 2 (액션으로 뜨거운 여름밤을!)
- 개막식에는 화려한 불꽃쇼가 준비되어 있어 영화 시작 전부터 분위기 UP!
8월 30일(토) – 음악 & 영화의 밤
- 17:00 → 니크
- 19:00 → 시민덕희 (웃음과 감동 가득한 한국 영화)
- 초대가수 트로트 가수 황민호의 무대도 함께합니다.
다양한 즐길거리
강변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만 보는 자리가 아니에요.
- 맥주 축제 :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라면 영화 맛도 두 배!
- 모래 놀이터 : 아이들과 함께라면 놀이터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에 제격입니다.
- 야외 공연 : 초대가수 무대와 버스킹 공연도 이어져 볼거리, 들을 거리 풍성!
강변영화제의 매력
강변에 앉아 돗자리를 펴고 누워만 있어도 느껴지는 낭만.
여름 특유의 열기는 강바람이 식혀주고,
하늘엔 별빛, 강물 위로 반짝이는 불빛이 영화와 함께 어우러집니다.
“극장에서 보는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
야외에서 함께 웃고 울며 즐기는 영화의 맛을 느껴보세요.”
총평
울산 남구 강변영화제는 한여름 밤 단 이틀만 열리는 특별한 야외 축제입니다.
불꽃쇼, 음악, 맥주, 영화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니
데이트 코스, 가족 나들이, 친구와의 모임 어디에든 완벽히 어울립니다.
올 8월, 태화강 둔치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강변영화제에서
특별한 여름밤을 꼭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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