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아플 땐? “119 카톡하세요!”…’재외국민 응급상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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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병원도 낯설고 언어도 막막해서 당황하셨던 경험 있으신가요?
이럴 때 카카오톡으로 ‘119’를 찾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방청은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직접 알리는 현장 홍보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해외에서도 든든하게!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란?
- 대상: 해외에 있는 국민, 유학생, 거주자, 관광객, 항공기·선박 승무원 및 승객
- 기능: 갑작스러운 응급상황 발생 시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응급상담 가능
- 상담방식: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의료진이 24시간 실시간 상담 진행
- 운영 시작: 2018년부터 서비스 운영 중, 최근 5년간 1만 8천여 건의 상담 기록

🎯 인천공항에서 진행되는 현장 홍보 포인트
- 홍보 슬로건: “세계 어디서든, 예외 없이 든든하게!”
- 위치: 인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내 체험부스
- 행사 주요 내용:
- 서비스 소개 및 이용법 안내
-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귀여운 ‘일구’ 네임택, 스티커 제공
- 소방청 캐릭터 포토존 운영
- 공항 전광판 영상·배너·로밍센터 안내책자 비치 등 입체적 홍보
📱 온라인에서도 홍보 박차!
- PASS 앱 연계로 정책정보 배너·푸시 알림 제공
- 소방청 인스타그램에서 ‘카카오 채널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
🧑⚕️ “119는 국내 전용이 아닙니다”
유병욱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해외여행 중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처하면 당황하지 말고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활용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 전달과 해외 안전망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여권만큼이나 중요한 정보! ‘재외국민 119응급상담서비스’ 꼭 기억하세요.
카카오톡에서 ‘119 응급의료상담’ 채널 추가만 해두셔도, 위급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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