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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양산삽량문화축전 일정 총정리 | 10월 2일~4일, 거미·온앤오프·조성모·바다 출연

2026 양산삽량문화축전 일정 총정리 | 10월 2일~4일, 거미·온앤오프·조성모·바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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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차로 금방인 양산에서도 10월 첫 주에 큰 축제가 열려요. 2026 양산삽량문화축전이에요. ‘삽량’은 양산의 옛 이름인데, 양산 사람들한텐 가을마다 돌아오는 대표 축제예요.

올해는 양산이 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 라인업이 특히 화려해요. 첫날 거미, 온앤오프, 라포엠이 나오고, 둘째 날엔 조성모, 왁스, 노이즈, 바다, 박상민이 90년대 2000년대 무대를 다시 꾸며요. 개천절 연휴랑 겹쳐서 가족 나들이로 가기 좋아요.

2026 양산삽량문화축전 일정 총정리 | 10월 2일~4일, 거미·온앤오프·조성모·바다 출연

2026 양산삽량문화축전 기본 정보

축전은 10월 2일 금요일부터 4일 일요일까지 사흘 동안, 양산천 둔치와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려요. 양산시와 양산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했고, 올해 주제는 ‘하나 된 양산, 대도약의 울림’이에요.

  • 일시: 2026년 10월 2일(금)~4일(일)
  • 장소: 양산천 둔치, 양산종합운동장 일원
  • 10월 2일(금): 개막식, 거미·온앤오프·라포엠·강문경·서주경 축하공연, 불꽃놀이
  • 10월 3일(토): 시승격 30주년 특별공연 ‘토토즐 양산 #량’
  • 10월 4일(일): 웅상농청장원놀이, 가야진용신제 시연, 국악 뉴에이지 밴드 폐막 공연

날짜별 프로그램

10월 2일(금), 개막과 불꽃놀이

첫날은 충렬사 서제와 양산대종 타종으로 시작해요. 시민취타대가 함께하는 식전 퍼레이드가 거리를 지나가고, 이어 개막식이 열려요. 개막식 주제공연은 커다란 북 대북과 미디어아트, 현대무용을 섞은 무대라 전통과 현대가 한 번에 어우러져요.

축하공연 라인업이 좋아요.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아이돌 온앤오프, 트로트 가수 강문경과 서주경, 그리고 거미까지 무대에 올라요. 장르가 제각각이라 온 가족이 한 명씩은 반가운 얼굴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밤에는 양산천 하늘 위로 불꽃놀이가 펼쳐지면서 첫날을 마무리해요.

참고
10월 2일 밤은 울산 강동몽돌해변에서도 울산불꽃축제가 열려요. 두 곳 다 인파가 많이 몰리니, 한 곳을 정해서 일찍 움직이는 게 좋아요.

10월 3일(토), 토토즐 양산

둘째 날 저녁 메인은 시승격 30주년 기념 특별공연 ‘토토즐 양산 #량’이에요. 이름부터 옛날 음악 방송 생각나죠. 조성모, 왁스, 노이즈, 바다, 박상민까지, 노래방 18번 곡들이 줄줄이 나올 라인업이라 30~40대라면 떼창 각오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낮에는 삼장수 씨름대회가 열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한마당도 이어져요. 아이들을 위한 가족뮤지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도 무대에 올라서, 낮엔 아이, 밤엔 부모가 즐기는 하루가 될 것 같아요.

10월 4일(일), 전통으로 마무리

마지막 날은 전통 공연이 중심이에요. 양산 웅상 지역의 농경 풍습을 담은 웅상농청장원놀이, 진도군립예술단 공연, 낙동강 가야진에서 지내던 제례를 재현하는 가야진용신제 시연이 이어져요. 지역 예술인 공연과 삼장수 기상춤 경연대회가 열리고, 국악 뉴에이지 밴드 공연으로 사흘간의 축제가 끝나요.

사흘 내내 즐길 거리

공연 시간 말고도 행사장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요. 양산 출신 신라 충신 박제상의 이야기를 담은 삽량 박제상 역사존이 있고, 양산천 위에 띄운 수상 부교 ‘국계다리’를 직접 건너볼 수 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과 문화예술 체험부스가 있고, 양산천의 외래어종을 잡는 대회도 열려요. 지역 소상공인 홍보전도 함께 운영돼요.

해가 지면 ‘양산은 지금 빛나는 중’을 주제로 경관조명이 켜지고 포토존도 운영돼요. 불꽃놀이나 저녁 공연 기다리면서 양산천 따라 걸어보기 좋아요.

꿀팁
수상 부교 국계다리는 물 위를 걷는 느낌이라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아요. 낮에 한 번, 경관조명이 켜진 밤에 한 번 건너보면 분위기가 또 달라요.

교통 통제와 주차

행사장 주변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4일 밤 10시까지 교통이 통제돼요. 사흘 내내 이어지니 양산천 주변을 지나는 분들은 미리 우회로를 확인하세요.

임시주차장은 양산여고 운동장, 양주초 운동장, 양산역 주차장 등 6곳이 운영돼요.

주의
저녁 공연과 불꽃놀이가 있는 시간엔 주변이 많이 붐빌 거예요. 울산에서 간다면 차를 임시주차장에 일찍 대거나, 양산역 쪽을 이용하는 게 편해요.

첫날 거미 공연에 불꽃놀이, 둘째 날 90년대 추억 소환, 마지막 날 전통 공연까지. 사흘 내내 결이 다른 축제가 이어지는 셈이에요. 울산 축제만 보다가 조금 색다른 곳이 궁금하다면, 개천절 연휴에 양산천으로 한 번 넘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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