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태화강 연등축제 리뷰|달빛 아래 수놓인 장엄등, 울산의 밤을 밝히다

태화강 연등축제 리뷰|달빛 아래 수놓인 장엄등, 울산의 밤을 밝히다

태화강 연등축제 리뷰|달빛 아래 수놓인 장엄등, 울산의 밤을 밝히다

#태화강연등축제 #울산문화축제 #태화강국가정원 #연등을품은달빛문화제 #울산여행 #축제후기

연등터널은 형형색색 빛으로 물결쳤습니다.
터널 아래를 걸으면 마치 다른 나라 야시장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
덕분에 “여행 못 간 설움” 잠시 잊고 셔터 폭풍…💕

울산 장엄등 미리 보기

  • 만(卍)자 배치 로 만든 대형 장엄등
  • 울산의 상징 🐉 용·호랑이·고래·처용·학 등 다양한 문양
  • 반구대 암각화 모티프 장엄등까지!

장엄등 사이 간격은 5–10 m로 널찍하게 띄워 관람객 밀집을 최소화했어요.
덕분에 마음 놓고 천천히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울산 5대 전통사찰 사진전 & 태화사지 12지상 사리탑

태화강 국가정원 한복판에 신라 보물 사리탑 재현본이 등장!
주변에는 ‘사진으로 보는 울산 연등축제 어제와 오늘’ 전시가 열려
울산 불교 문화의 깊이를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달빛 아래 걷는 힐링 한 바퀴

올해는 연등행렬 대신 전시형 축제로 진행되어
언제 방문해도 차분히 감상할 수 있었어요.
연등에 비친 태화강 물결과 저 멀리 울산 야경이 어우러진 광경—
말로 다 못해요. 직접 보면 “와—✨” 소리가 절로!

따뜻한 마음을 밝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마스크·거리두기를 꼼꼼히 안내해 주셔서
모두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부처님오신날”의 의미처럼,
힘든 시기를 겪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준 순간!

히도리의 한 줄 총평

“작지만 알찬 달빛문화제!
불빛 따라 걸으며 마음까지 환해졌어요.”

연등축제,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연등, 달빛문화제, 울산가볼만한곳, 울산축제, 힐링여행, 국내축제

축제 더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