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태화강 국가정원 야시장 폐막 🌙 울산의 여름밤을 물들인 두 달의 기록

태화강 국가정원 야시장 폐막 🌙 울산의 여름밤을 물들인 두 달의 기록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야시장 #울산가볼만한곳 #반구천암각화 #울산밤축제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지난 2025년 7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열린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야시장 폐막 🌙 울산의 여름밤을 물들인 두 달의 기록

이번 야시장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그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상품, 먹거리 부스들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였는데요. 무려 약 15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


📍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 기본 정보

  • 기간: 2025.7.18(금) ~ 9.13(토)
  • 장소: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
  • 운영 시간: 매주 금·토 18:00 ~ 22:00
  • 주제: 반구천 암각화 이야기

먹거리와 즐길 거리

메인 광장 부스와 푸드트럭 존이 따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지가 정말 많았습니다.

  • 푸드트럭 메뉴: 치킨, 닭꼬치, 타코야키, 회오리 감자, 팥빙수, 빵스크림 등
  • 디저트 부스: 울산을 대표하는 달콤한 디저트류가 가득해 산책하며 즐기기 딱 좋았어요.

특히 리유저블컵에 음료 판매처럼 환경까지 생각한 운영도 눈길을 끌었답니다.


상품 & 체험 부스

야시장의 특별함은 바로 암각화 테마 부스였는데요.

  •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양말, 패브릭, 주방용품, 펫 용품 등 소품
  • 커스텀 티셔츠, 우드 공예품 등 실속 있고 개성 있는 상품들
  •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과 체험 프로그램

체험존에서는 암각화 그리기·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아이들과 함께하기 정말 좋았고, 주말마다 색다른 체험이 있어 여러 번 방문해도 새로웠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공연과 분위기

밤이 되면 메인 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작은 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포토존, 노상 의자, 모네 정원과 함께 어우러져 분위기는 그야말로 낭만적이었죠.
한여름 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음악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시간은 야시장만의 매력이었습니다.


편의시설 & 주차

  • 주차: 국가정원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하지만 주말엔 만차 → 대중교통 추천)
  • 편의시설: 현장 안내소에서 양산, 우산, 휠체어, 유모차 대여 가능
  •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어요.

끝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은 평소에도 인기 있는 산책 명소이지만, 이번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 덕분에 더욱 활기가 넘쳤습니다.
연인과의 데이트, 가족 나들이, 친구와의 가벼운 산책까지 모두 만족시킨 축제였어요.

비록 이번 야시장은 막을 내렸지만, 반구천 암각화라는 주제를 알리고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는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야시장, 울산의밤스토리야시장, 반구천암각화, 울산가볼만한곳, 울산중구축제, 태화강축제, 울산여행

울산 다른곳 더보기

운영 안내 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