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분들 이번 주말 일정 비워두세요.
10월 마지막 주말,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2026 울산펫페스티벌이 열려요.
이름 그대로 사람만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반려동물이랑 같이 놀고, 배우고, 쉬다 오는 행사예요. 고양이 박사로 유명한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강연까지 잡혀 있어서 라인업이 꽤 탄탄해요.
2026 울산펫페스티벌
| 항목 | 내용 |
|---|---|
| 행사명 | 2026 울산펫페스티벌 (ULSAN PET FESTIVAL) |
| 일시 | 2026년 10월 31일(토) ~ 11월 1일(일) |
| 운영 시간 | 10:00 ~ 18:00 |
| 장소 |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
| 주최·주관 | JCN 울산중앙방송 |
| 후원 | 울산광역시 |

놓치면 아까운 명사 강연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강연이에요. 하루에 한 분씩, 고양이 날과 강아지 날로 나뉘어 있어서 내 반려동물에 맞춰 일정 잡기도 편해요.
| 날짜 | 시간 | 강연자 | 이런 분께 추천 |
|---|---|---|---|
| 10월 31일(토) | 15:00 |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 | 고양이 집사, 고양이 입양 고민 중인 분 |
| 11월 1일(일) | 11:00 |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 반려견 훈련, 문제행동 고민 있는 분 |
꿀팁
강연은 시작 직전에 가면 자리가 없을 수 있어요. 토요일은 오후 3시, 일요일은 오전 11시라 시간대가 다르니, 강연 30분 전쯤 무대 근처에 자리 잡고 나머지 부스는 강연 전후로 돌아보는 동선을 추천해요.
무대 프로그램
강연 말고도 무대 위 볼거리가 꽤 많아요. 반려견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구경만 해도 웃음이 나요.
- 반려대학 / 펫밀리 Concert: 반려생활 정보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무대
- 현장즉석게임 ‘댕댕올림픽’: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즉석 게임
- 멍때리기 콘테스트: 누가 제일 오래 가만히 있나, 반려동물 버전 멍때리기
- 건강프로그램 ‘댕댕런’: 반려견과 함께 달리고 걷는 건강 프로그램
존별 프로그램 한눈에 보기
행사장은 크게 체험존, 전시·참여존, 홍보존으로 나뉘어 있어요.
| 구역 | 프로그램 |
|---|---|
| 체험존 | 반려동물 건강상담, 반려동물 CPR 체험, 미용상담, 용품만들기, 반려견 기질평가, 댕댕 상담소 |
| 전시·참여존 | 펫 등신대, 펫마켓 플리마켓, 복합휴게공간 쉼터, 펫 놀이터(어질리티·미로·포토존), 펫우소, 견생네컷 |
| 홍보존 | 반려문화관(반려동물문화센터, 정책홍보), 반려산업관(의료기, 동물병원 중개플랫폼, 보험·장례, 관광·푸드) |
체험존에서 꼭 해볼 것
개인적으로 제일 눈에 들어오는 건 반려동물 CPR 체험이랑 반려견 기질평가예요. CPR은 알고 있으면 위급할 때 진짜 도움이 되는데 배울 기회가 흔치 않거든요. 기질평가는 우리 아이 성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훈련이나 산책 방식 정할 때 참고하기 좋아요.
사진 남기기 좋은 곳
전시·참여존의 견생네컷과 펫 놀이터 포토존은 기념사진 남기기 딱 좋은 곳이에요. 어질리티와 미로가 있는 펫 놀이터는 활동량 많은 친구들이 에너지 풀기에도 좋고요.
주의사항
반려동물이 많이 모이는 행사라 리드줄은 필수예요. 배변봉투와 물, 휴대용 물그릇도 꼭 챙기세요. 사람 많은 곳을 힘들어하는 아이라면 오전 일찍 방문하거나 쉼터를 중간중간 이용하는 게 좋아요. 예방접종 확인이나 입장 조건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출발 전에 주최 측 안내를 한 번 확인하세요.
태화강 산책까지 함께
행사장이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라 축제 둘러본 뒤 강변 산책까지 이어가기 좋아요. 10월 말이면 날씨도 선선해서 반려견 산책하기 딱 좋은 때고요. 우리 집 멍냥이들이랑 가을 마지막 주말 추억 하나 제대로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 반려동물은 강아지파인가요, 고양이파인가요? 댓글로 자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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