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명촌 억새군락지, 낮도 밤도 멋진 가을 추천 여행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을의 선물, 울산 태화강 명촌 억새군락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해요. 최근에 방문한 이곳은 가을 여행지로 완벽했어요.
가을하면 떠오르는 간월재도 좋지만, 등산을 해야 해서 조금 힘들 수 있잖아요? 그런데 명촌 억새군락지는 산책길이라 가볍게 걸으며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명촌 억새군락지 정보
- 주소: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명촌대교 아래부터 시작하여 주변을 산책할 수 있어요.)
- 입장료: 무료
- 주차장 정보:
- 평창 리비에르 2차 아파트 앞
- 명촌교 아래 (추천 위치, 주차 무료)
- 추천 방문 시간: 오후 4시쯤 (햇살이 억새를 더욱 돋보이게 해요.), 야간점등으로 저녁시간에도 추천
태화강 명촌 억새군락지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새로운 포토존이 생겨 사진 찍는 것도 한 층 더 재미있었어요. 포토존에서는 억새를 꼭 안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요.
생태탐방로로 걸어가는 길 입니다. 길이 정말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죠?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물론 억새의 아름다운 군락이에요. 특히 데크 구간에서는 억새와 눈 높이로 만나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어요. 또, 시간이 맞으면 기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햇살이 반짝이는 오후 4시쯤 방문하면 황금빛 억새를 만나볼 수 있어요.
명촌 억새군락지에 처음 발을 들이며 느낀 감동은 이글을 통해 전하고 싶은 첫 번째 이야기에요. 첫 발자국부터 갈대를 흔드는 바람으로 자연의 향기가 맞이해 주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또한 억새의 부드러운 흔들림과 햇살이 억새를 비춰주며 만들어주는 그림자가 인상적이었어요.
명촌 억새군락지를 방문하는 데 가장 좋은 시간은 바로 해질녘이에요. 햇살이 억새를 따뜻하게 비춰주면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조금 더 특별하게 저녁시간에도 방문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달빛 속 명촌 억새군락지, 야간 방문 후기
해가 진 후의 억새군락지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었어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낮이랑 느낌이 전혀 틀려졌죠?
해가 진 후, 달빛과 조명이 억새를 비추며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어요. 억새들이 빛을 받아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했어요.
야간에도 산책로는 깨끗하고 잘 정비되어 있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었어요. 산책하며 주변의 야경과 억새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야간에 방문하면 포토존에서도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조명이 포토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어 여러분의 사진에 더 많은 분위기를 추가해줄 거에요.
풍성한 억새들이 조명에 비친 빛을 받으며,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명은 억새의 섬세한 실루엣을 드러내며, 그 특별한 모습을 더욱 강조해줬어요. 금빛으로 빛나는 억새들은 마치 별빛처럼 반짝이는것 같죠?
조명 속에서 바람에 살랑이는 억새들은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어요. 각각의 억새가 조명을 받으며 빛나는 모습은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명촌억새군락지에 야간점등이 되었으면 하네요.
명촌 억새군락지의 저녁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볼수 있는 울산 명소입니다.
또 명촌 억새군락지는 울산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에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작성자: (라이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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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히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