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 삼산 사이 그라운드 놀이터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울산 남구의 삼산에 위치한 놀이터, 삼산 사이 그라운드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삼산 사이 그라운드: 새로운 문화공간
삼산 사이 그라운드 놀이터는 1987년에 생겨난 전통있는 놀이터로,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홍대 놀이터 같은 분위기의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문화’, ‘젊음’, ‘즐거움’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 공간은 울산 삼산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놀이터의 새로운 모습
새롭게 단장한 이 놀이터는 밤시간에 조명 덕분에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CCTV 설치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과음 안하기’라는 문구가 놀이터 입구 바닥에 비춰져 있어 긍정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디자인과 편의성
이곳은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파랑색으로 칠해진 컨테이너와 빛나는 조명으로 멋진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어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공간입니다.
공간 활용과 버스킹
겨울철이라 사람이 적었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버스킹 공연도 자주 열리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또한,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이 공간은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공간의 의미와 기대
삼산 사이 그라운드는 울산의 새로운 문화단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각종 포토존과 페인트통을 이용한 의자 등으로 재미와 예술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울산의 명소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으로 삼산 사이 그라운드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곳은 울산 남구청의 멋진 정책과 함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한 곳으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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