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지역 특색 담은 새로운 로고 선보여 – 관광객 맞춤 디자인 눈길
전남 담양군이 지역의 다양한 면의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로고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담양군은 이번 신규 로고 디자인을 통해 각 지역의 독특한 매력과 역사를 심볼 마크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담양읍, 봉산면, 고서면, 무정면, 금성면, 용면, 남면(가사문학면), 창평면, 대덕면, 월산면, 수북면, 대전면 등 담양군의 모든 지역을 아우르며,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심플하면서도 의미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특히, “SINCE 1914”, “SINCE 1918” 등의 문구를 사용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띕니다.
이번에 공개된 로고는 관광객들에게 뱃지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는 담양군을 방문한 기념으로 소장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담양군을 상징하는 멋진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광객들은 각 지역을 방문하며 그 지역만의 독특한 로고가 적용된 뱃지를 수집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담양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독특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 로고는 담양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담양군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담양군의 새로운 로고는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및 문화의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접근은 다른 지자체에서도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도 조만간 담양여행을 계획중인데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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