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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피어나다: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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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피어나다: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울산의 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피어나다: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봄이면 우리의 마음도 꽃처럼 활짝 피어나곤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축제는 울산의 봄을 대표하는 행사로, 올해도 다채롭게 꾸며진 정원에서 많은 이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산 중구에 위치한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정원의 봄,으로 열’였으며,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등 다양한 봄꽃들이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축제에서는 6천만 송이의 꽃이 정원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또한,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컬러풀한 빅체어, 향수병, 액자 등의 설치물과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사진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만남의 광장에서는 해병대 사령부 군악대의 공연이 있었고, 저녁에는 드론쇼와 가수 정동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외에도 꽃차 만들기, 이끼 액자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축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무장애 전기관람차와 꼬마버블열차가 운행되었습니다. 이 관람차는 축제 기간 동안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를 순환하며 아름다운 꽃길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저 역시 이 축제를 방문해 직접 그 아름다움을 체험했습니다. 꽃의 향기 가득한 공기와 눈부신 꽃들 사이를 거닐며, 일상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내년에도 이 행사가 계속된다면, 봄의 시작을 꽃과 함께 축하하러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봄꽃과 함께하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의 하루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오는 봄, 태화강에서 봄의 향기를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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