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밤이야기 야시장 열린다!
여름밤 산책하며 푸드트럭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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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여름밤, 울산의 태화강 국가정원이 새로운 이야기로 물든다는 소식!
바로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소식인데요~
7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산책도 하고, 야시장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름밤 나들이 코스랍니다.
야시장이 열리는 곳은?
- 태화강 국가정원 내 만남의 광장~느티나무길 일원
- 태화강국가정원은 이미 낮에도 산책 명소지만, 이번 야시장 덕분에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밤문화 명소’로 탈바꿈할 예정이에요.
야시장의 테마는?
-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7월 11일쯤 등재 결정이 발표될 예정인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스토리 야시장으로 꾸며집니다! - 동시에 울산시가 추진하는 ‘울부심(울산 자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의 일환이기도 해서,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장이 마련된 셈이죠😊
야시장 구성은?
- 체험·판매 부스 40개 + 푸드트럭 20대 = 총 60개
- 부스에서는 ‘반구천 암각화’ 테마의 핸드메이드 상품부터 체험 프로그램까지!
- 푸드트럭에서는 맛깔나는 수제 간편 먹거리들이 준비될 예정이에요.
떡볶이, 핫도그, 닭강정, 크로플, 레몬에이드 등 기대돼요~~😋
운영일정 및 모집안내
| 시즌 | 일정 | 모집 업체 수 |
|---|---|---|
| 1시즌 | 7월 18일 ~ 8월 16일 | 30개 업체 |
| 2시즌 | 8월 22일 ~ 9월 20일 | 30개 업체 |
-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고 하니, 푸드트럭이나 체험 부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듯!
- 신청처: 울산시 누리집, 울산관광재단 홈페이지
울산 시민에게는 이런 의미도!
한여름밤 더위를 피해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산책 겸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로 완전 강추!
전통과 스토리를 담은 상품도 만나고, 맛있는 푸드트럭 먹거리도 즐기고,
울산 야경도 덤으로~ 🌉
“시민들이 새로운 밤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울산시 관계자의 말처럼, 이번 이야기 야시장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멋진 축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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