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스페셜티” – 인터내셔널 커피페어 2023, 울산에서 펼쳐진다 : 행사안내, 위치, 입장료
커피, 그 이상의 가치
향기로운 커피 한잔은 우리에게 단순한 음료를 넘어 여유와 쉼, 그리고 풍요로운 삶의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바쁜 일상에서의 작은 휴식을 찾아주는 커피는 이제 음료가 아닌 하나의 문화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커피 문화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는 ‘인터내셔널커피페어(ICF)’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행사 안내
- 행사명: 인터내셔널 커피페어 인 울산 (ICF Ulsan)
- 기간: 2023년 9월 8일(금) – 9월 10일(일), 총 3일간
- 장소: 울산 유에코 A홀 전체
- 전시품목: 커피, 차, 디저트, 카페 장비, 아이스크림, 인테리어, 서비스, 식음료 전반
- 입장료: 10000원
커피, 산업화의 그림자를 뚫는 문화
울산은 빠르게 성장하는 공업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산업화가 가져다주는 지친 일상 속에서, 인터내셔널커피페어(ICF) 2023은 현대인에게 작은 여유와 행복을 전하고자 합니다. 주제인 “반가워 스페셜티”를 통해 스페셜티 커피의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선보입니다.
소통의 장, 스페셜티 커피문화의 중심
ICF 2023은 커피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써 다룹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커피 문화, 특히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모두를 위한 축제
커피산업에 종사하는 바리스타부터 일반인,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차, 디저트, 카페 장비,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전시품목을 통해 커피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 볼거리
- 커피 워크숍: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 커피의 다양한 얼굴을 경험해보세요.
- 바리스타 쇼케이스: 전문 바리스타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커피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 카페 인테리어 및 장비 전시: 최신 카페 트렌드와 장비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음식 및 디저트 부스: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 문화의 선봉장에서 만나는 두 대회: ICER & ICEL 2023
ICER 2023 – 커피 로스팅의 차원이 다른 무대
대회 개요
- 주최/주관: International Coffee Alliance (ICA) / International Coffee Event of Roasting (ICER)
- 일시/장소: 2023년 9월 8일~10일, 울산 컨벤션 센터 ‘유에코’
대회 특징
- 예선과 본선: 각 국가별로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본선에 출전합니다.
- 승인 단체: ICA의 승인을 받은 단체가 예선을 주관합니다.
- 본선 장소: IC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ICEL 2023 – 라떼아트의 무대는 여기다!
대회 개요
- 주최/주관: 인터내셔널커피페어 ICF / 국제 라떼아트 대회 (ICEL)
- 일시/장소: 2023년 9월 8일~10일, 울산 컨벤션 센터 ‘유에코’
대회 특징
- 온라인 예선과 본선: 수백명의 온라인 예선 참가자 중 본선에 진출합니다.
- 국제적 규모: 해외 선발 선수와 함께 본선 대회가 진행됩니다.
두 대회, 하나의 목표: 커피 문화의 향상
ICER와 ICEL 모두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커피 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진정한 커피 문화를 알립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이 대회에서 여러분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이밖에도 관람객 전원 크롬바커 필스 무알콜 맥주 증정 이벤트와 하루 50명 선착순 백산수 스티커 이벤트도 열립니다.
아홉 전문가의 아홉 가지 커피 이야기: 세미나 리뷰
첫 번째 이야기: 김정진 연사 – ‘김정진의 커피 원두 선택 노하우’
김정진 연사는 커피 원두의 선택에 대해 깊이 있게 알려주었습니다. 원두의 지역, 고도, 처리 방법 등이 커피의 맛과 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오미란 연사 – ‘오미란과 함께하는 커피 브루잉 아트’
오미란 연사는 커피 브루잉의 예술적인 측면을 설명했습니다. 워터 템퍼러, 그라인더 설정, 추출 시간 등 다양한 변수가 어떻게 결합되어 완벽한 컵을 만드는지 알려주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임송림 연사 – ‘베스트 오브 파나마와 게이샤’
임송림 연사는 베스트 오브 파나마 대회와 게이샤 원두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습니다. 특히 게이샤 원두의 독특한 향과 맛의 비밀을 공유했습니다.
네 번째 이야기: 강민규 연사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강민규 연사는 커피 센서리 평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같은 원두라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이유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을 주었습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이현재 연사 – ‘불렛 R1 로스터기를 활용한 홈로스팅’
이현재 연사는 홈로스팅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불렛 R1 로스터기를 사용한 개인적인 노하우와 팁이 돋보였습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 전우석 연사 – ‘일본 커피 트렌드와 규슈 아시아 커피 페스티벌’
전우석 연사는 일본의 커피 트렌드와 규슈 아시아 커피 페스티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일본에서 유행하는 커피 문화와 그 영향력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 김영관 연사 – ‘이탈리아 카페 음료 레시피’
김영관 연사는 이탈리아 카페 음료의 다양한 레시피와 그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사랑받는 여러 가지 음료의 레시피를 공유했습니다.
여덟 번째 이야기: 황인규 연사 – ‘커피인 굿 스피릿: 커피 칵테일’
황인규 연사는 커피와 알코올의 만남, 커피 칵테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어떤 커피가 어떤 알코올과 잘 어울리는지, 칵테일 레시피까지 소개했습니다.
아홉 번째 이야기: 안광진 연사 – ‘와인과 커피의 만남: 센서리 경험’
안광진 연사는 와인과 커피가 어떻게 서로를 보완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알려주었습니다. 두 음료 모두 센서리 경험이 중요하며, 와인과 커피가 같이 섭취될 때 발생하는 새로운 향과 맛의 조합을 탐구했습니다.
부대행사
다양한 커핑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문화의 보급
ICF는 빠르게 변화하는 커피 문화 중에서도 특히 ‘스페셜티 커피’에 집중합니다. 스페셜티 커피는 단순한 카페인 공급을 넘어 품질과 맛, 그리고 생산 과정까지를 고려한 커피입니다. ICF는 이러한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사랑하는 이들끼리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축제
ICF는 단순히 커피 산업 종사자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닙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부터 일반 커피 애호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커뮤니티를 이루는 것이 ICF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커피페스티벌 ICF, 기대해주세요!
ICF는 바리스타와 커피인, 즉 커피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함께 만든 행사입니다. 이곳에서는 새로운 커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피 관련 제품과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ICF는 커피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장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ICF는 더욱 풍성한 커피 문화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ICF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의 참여가 이 축제를 빛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므로,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작성자: (히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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