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의 특별한 경험: 토요큐빅 공연 후기
안녕하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블로거 히도리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울산 중구에서 열리는 ‘토요큐빅’ 공연에 다녀왔어요. 이 공연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이벤트예요.
성남동 토요큐빅
- 공연 날짜: 2023년 12월 2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 장소: 성남동 큐빅광장
이번 주말에는 ‘Not Bad Band’의 공연을 보았어요. 이들은 8090 세대 대중음악을 위주로 하며, 조용필의 ‘단발머리’, 봄여름가을겨울의 곡들을 멋지게 연주했답니다. 그들의 음악은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담고 있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하지만, 공연의 무대 규모가 크지 않아 모든 관객이 편하게 관람하기에는 다소 부족했어요. 또한, 의자가 충분하지 않아 많은 관객이 서서 공연을 봐야 했고, 공연에 대한 홍보도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묘미가 버스킹 공연이겠죠?
짧지만 공연장의 열기를 한번 느껴보시죠.
앞서 말한 부분들이 개선된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멋진 공연들이 많이 있는데 토요큐빅에 대해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서 아쉽네요.
특히 이번 주 토요일 밤은 12월 토요큐빅의 마지막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재즈 음악으로 가득 찬 이 날을 놓치지 마세요!
이번 토요큐빅 공연은 크리스마스 재즈 음악으로 꾸며집니다. 다음과 같은 팀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 러브슈프림: 재즈 음악의 섬세함과 감성을 전달하는 뛰어난 밴드입니다.
- 김지륭 & 수혜밴드: 재즈와 그루브가 어우러진 독특한 스타일로 관객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 앵커스: 감각적인 연주와 풍부한 감성의 재즈를 선보이는 팀으로, 크리스마스의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 날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주말 밤을 따뜻하고 멋진 음악으로 채워줄 것입니다. 재즈 음악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이니, 누구나 이 특별한 무대를 즐기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토요큐빅’은 다양한 음악과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울산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예요. 앞으로도 이런 멋진 공연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즐기러 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내년에는 어떤 팀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작성자: (라이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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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히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