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옹기마을 가을 산책 — 축제 끝난 뒤에도 즐길 거리 가득!
#울산옹기마을 #울주가볼만한곳 #옹기축제 #울산국체추천코스 #남창옹기종기시장 #울산여행코스
국화 향이 반기는 입구에서부터 ‘찰칵’
전국체전으로 북적이는 요즘 울산!
조금 한적한 곳에서 가을 감성을 만끽하고 싶다면 울주 외고산 옹기마을로 살짝 빠져보세요. 축제는 끝났지만 마을 전체가 옹기 테마라 언제 가도 볼거리·포토존이 가득하답니다.
- 운영 안내
- 월요일 정기 휴관(※ 10 월 10 일 한글날은 정상 운영, 11 일 화요일 대체 휴관)
- 실내 체험관(옹기아카데미·발효아카데미·울주민속박물관 등)도 동일 적용
옹기마을 한눈에 훑어보기
| 공간 | 볼거리·체험 포인트 |
|---|---|
| 옹기박물관 | 기네스북 오른 ‘세계 최대 옹기’ & 옹기터널 포토존 |
| 옹기아카데미 | 흙 빚기·도자 조명 만들기(유료 체험) |
| 발효아카데미관 | 울주 전통 발효음식·떡 만들기 체험 |
| 울주민속박물관 | 농경·어업·민속놀이 전시, 어린이 체험존 |
| 대형 가마 | 장작 가마 실물 견학 — “진짜 옹기가 여기서 태어나요!” |
| 옹아리마당 | 10 / 8 ~ 10 울산 펫스티벌 개최 예정, 반려견 놀이터·댕댕이 영화제 등 |
🌟 TIP
마을 전체를 동선 따라 한 바퀴 돌면 약 40 분. 여유롭게 사진 찍으며 산책해보세요!
인생샷 스팟 BEST 3
- 국화꽃 터널 — 노랗게 물든 꽃길에서 가을 분위기 만끽
- 할로윈 느낌 항아리 포토존 — 못 쓰는 옹기+호박 조명 콜라보, 밤이 더 예뻐요!
- 대형 가마 앞 벽화 — 장인 정신이 묻어나는 배경으로 찰칵
아이들과 함께라면 꼭! 체험 클래스
- 흙 반죽부터 물레 돌리기까지 미니 옹기 만들기
- 발효떡·전통주 빚기 체험(예약 필수)
- 주말에는 야외 놀이터 & 잔디 피크닉 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요.
장인의 손길 담긴 ‘진짜 옹기’ 쇼핑
직접 만든 옹기 항아리·장독대·컵·머그까지 종류가 다양!
집에 들고 가면 김치·된장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딱이랍니다.
같은 자리, 다른 축제! ‘울산 펫스티벌’
지난 옹기축제 푸드존 자리에 10 월 8 ~ 10 일 울산 펫스티벌이 열려요.
애견 놀이터·펫티켓 강의·댕댕이 영화제 등 반려인 필수 코스!
5분 거리 남창옹기종기시장 먹방 투어
옹기마을 들렀다면 시장까지 코스 연장! 장날은 매달 3일·8일.
- 순대 — 야들야들하고 잡내 ZERO
- 파전 — 바삭+쫀득, 막걸리 필수
- 선지국 — 얼큰·시원 국물로 피로 회복
히도리의 한마디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옹기마을은 사계절 내내 매력적이에요.
국체 응원 전·후 혹은 가을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들러보세요.
전통과 자연, 여유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울주의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거예요!
울주옹기마을, 울산옹기축제, 외고산옹기, 옹기박물관, 옹기아카데미, 발효아카데미, 울주민속박물관, 울산펫스티벌, 남창옹기종기시장, 울산여행코스, 가을나들이, 국체추천, 울주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