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한 울산문화점빵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주말에는 성남동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이번 해 마지막 울산문화점빵 행사에 다녀왔어요. 보라색 주제로 꾸며진 이 행사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위치: 성남동 문화의거리
성남동 문화의거리는 시립미술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요. 이곳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죠.
이번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마주한 것은 끝부분에 설치된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새해를 맞이하는 글귀였어요.
주차는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할수가 있었습니다. 주변에 많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걱정없어요.
“문화점빵” 행사는 울산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주민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에도 좋은 행사라서 가족들이 함께 울산 중구에 놀러오신다면 한번 방문하셔서 참여하기 좋은 행사이기도 하죠.
- 공예 체험: 자개공예, 복주머니 만들기, 공방 체험 등
- 예술 체험: 포슬린 아트, 아크릴화 그리기, 레진 공예 등
- 음식 체험: 가양주 만들기, 마술체험, 미니 도시락케이크 만들기 등
- 인터랙티브 게임: 스탬프 투어, 룰렛 돌리기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게임을 하고, 성공적으로 활동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의 특징
- 참여: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 지역경제 활성화: 이러한 행사는 문화예술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합니다.
“문화점빵” 행사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산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해 마지막 문화점빵을 즐겨볼까요? 일찍 도착했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행사는 오후 2시에 정확히 시작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체험 부스가 많았어요. 아로마오일 만들기부터 플리마켓까지, 참여한 모든 업체에서 각자의 특색을 살린 활동을 제공했죠.
14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각의 부스에서 독특한 체험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도장 모으기는 행사의 재미를 더했죠.
문화체험 프로그램:
- 창의적 체험: 봉언니의 복주머니 만들기, 하이디언니의 미니 도시락케이크 만들기, 성민도가의 가양주 만들기 등.
- 예술과 공예: 슈퍼맘스의 자개공예, 아드리아갤러리의 포슬린 아트 체험, 잇츠포유의 홀로그램 썬캐쳐 만들기 등.
- 동전 교환소와 기념품: 도장을 받고 기념품 교환소에서 다양한 선물을 받는 시스템.
- 캠프파이어: 노릇노릇 구워진 떡꼬치와 마시멜로우를 즐길 수 있는 미니 캠핑장.
화롯대 주변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떡꼬치와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으며, 추운 겨울에도 마음만은 따뜻한 시간을 보냈어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이 작은 캠프파이어 공간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포근하고 아늑했습니다
행사는 문화의거리 전체를 감싸는 보라색 장식과 분홍색 소품들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큰 인기였어요. 체험 부스마다 열정적인 참가자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11월 울산문화점빵 행사는 지역 문화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멋진 기회였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이 축제는 올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주며,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해주었어요.
새롭게 도약하는 중구의 문화적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이곳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모두에게 문화가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래요!
울산문화점빵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울산문화점빵 인스타 바로가기 참조바랍니다.
작성자: (라이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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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히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