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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구 강변영화제를 다녀와서 : 대형 스크린과 함께한 영화의 향연

2023 남구 강변영화제를 다녀와서 : 대형 스크린과 함께한 영화의 향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을 아주 특별하게 보내고 왔답니다. 바로 울산 남구에서 열린 2023 남구 강변영화제에를 다녀왔습니다.

2023 남구 강변 영화제

남구 강변영화제

2023 남구강변영화제는 9월 1일과 2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강우 예보로 인해 일주일 연기된 9월 8일과 9일에 개최되었습니다.

행사장은 울산의 아름다운 태화강 둔치였습니다. 항상 올때마다 느끼지만 이곳은 정말 깨끗하고 잘 정돈된 곳입니다.

특히 태화강둔치에서는 많은 행사들이 열리는데 주차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기 때문이죠. 다만 행사가 끝날 때 모든 차가 동시에 나가려 하니, 그때는 조금 혼잡했습니다.

상영 영화

  • 9월 8일
    • 오후 4시에 어린이를 위한 ‘도라에몽 극장판’이 상영되었습니다.
    • 오후 7시에는 ‘스위치’라는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 9월 9일
    • 오후 4시에 ‘몬스터패밀리2’가 상영되었습니다.
    • 오후 7시에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상영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이번 영화제에는 맥주 축제도 함께 열렸으며 플리마켓, 달고나 체험부터 인생네컷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았습니다.

프리마켓

맥주 부스 옆에 조금 떨어진 곳에 프리마켓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아, 좋은 아이디어네’ 하고 지나칠 뻔 했지만, 둘러보다 보니 특별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손으로 직접 만든 공예품, 그림, 심지어는 지역 농산물까지 다양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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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체험 행사

야외 게임, 회전목마, 바이킹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참여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키스타임
대형 스크린

영화가 상영되기 전 방송카메라가 잔디 위에서 쉬고 있는 시민분들을 스크린으로 포착을 했습니다. 마치 야구장에서 많이 하는 키스타임도 있었는데 선물도 받고~ 특별한 추억도 만드는 이벤트였습니다.

캠핑 존

잔디 위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캠핑 존도 마련되어 있어, 아늑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캠핑 존

영화가 시작하기 전부터 시끌시끌한 남구 강변영화제 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맥주축제였습니다.

태화강 둔치의 한 쪽 구석에 마련된 맥주 축제 부스가 처음 눈에 들어왔을 때, 저는 그저 ‘아, 좋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부대 행사’를 넘어선, 이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야외에서 마시는 맥주의 맛은! 아직까지 잊을수가 없네요.

푸드트럭존에서 맛있는 안주와 맥주를 구입 할 수가 있었는데요.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주들이 너무 맛있었답니다.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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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자리가 있는것은 아니고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이나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일몰을 보며 아름다운 태화강과 맥주 한잔, 그리고 물론 멋진 영화.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남구 강변영화제 였습니다.

남구 강변영화제

어느덧 하늘은 깜깜해지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남구 강변 영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식

개막식은 9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었습니다. 초청 가수 조항조와 신대양의 무대는 정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불꽃쇼!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태화강을 수놓았습니다.

영화는 어린이를 위한 ‘도라에몽 극장판’부터 시작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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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크린은 단순히 큰 ‘화면’이 아니었습니다. 아름답게 노을지는 하늘과 강, 그리고 주변의 자연 풍경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어우러져 화면 뒤의 배경이 마치 영화의 연장선처럼 느껴졌습니다.

영화는 ‘도라에몽’과 ‘스위치’가 상영되었습니다. 두 영화 모두 다양한 연령층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런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스크린이 크니 각 장면의 디테일이 더 선명하게 드러났고, 배우의 표정 하나하나, 심지어는 뒷 배경의 소품까지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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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던 몰입감과 감동이 아우라를 더해 무언가 더 특별하고 근사한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형 스크린과 태화강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은 저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특별한 영화 체험이 계속되길 바라며, 다들 한 번쯤은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행사가 내년에도 계속 열린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울산 남구 강변영화제, 정말로 추천합니다!

작성자: (라이트원)
ⓒ 2023

도움: (히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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