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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2024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2024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은 ‘2024 태화강 국제 재즈음악제‘ 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매년 5월, 울산의 아름다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이 멋진 음악 축제는 국내외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가득한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매년 봄이면 16만㎡의 초화단지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금계화 등 6천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해 꽃바다를 이룹니다. 이런 아름다운 봄꽃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즈 공연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해마다 관객이 늘고 있으며, 재즈 매니아는 물론 재즈를 생소해하던 중장년층 관객까지 즐겨 찾는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2024 태화강 국제 재즈음악제도 예외는 아니었고,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관객이 참여하여 함께 즐겼습니다.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에는 태화강 봄꽃축제도 함께 시작되었는데요. 그래서 재즈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국가정원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볼수 있었던 버스킹 공연!

작년에도 봤던것 같은데 이용식MC와 함께 즐거운 버스킹 공연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공연장에는 청소년 비보잉 리허설이 시작되었는데요. 리허설이라도 정말 열정적인 공연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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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기원을 알리는 컬러링 아트윌 체험존의 모습입니다. 2028년에 더 멋져진 태화강국가정원을 기대하며 국제정원박람회가 꼭 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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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태화강 국제재즈 음악제




일시: 2024년 5월 18일(토) ~ 5월 19일(일), 오후 5시 ~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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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

태화강 국제 재즈음악제는 매년 봄,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와 함께 열리는 음악 축제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나비마당에서 열리는 재즈 음악제는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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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근처 푸드트럭등에서 먹거리를 구입 해 공연장이나 풀밭 광장에 돗자리를 펴놓고 음악과 함께 피크닉 음식을 즐길수도 있어 큰 인기랍니다.

올해는 먹거리 부스, 와인/맥주 부스, 프리마켓,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었는데 특히 2023 울산관광상품으로 당선이 된 울산샌드가 정말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제주도의 명물 마음샌드보다 훨씬 맛있어요. 울산 여행을 오신분들 뭐 사갈지 고민이라면 울산샌드를 꼭 한번 드셔보세요.

또 작년과 틀리게 와인뿐만 아니라 수제맥주들도 만나볼수가 있었는데요. 저는 아쉽게도 맥주는 못먹어봤지만… 색상이 어찌나 맛있어보이던지…

아! 맛을 못보신분들은 울산 중구 성남동 호프거리에 다양한 수제맥주 가게들이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셔서 울산 수제맥주들을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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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구입 후 관객들은 무대 의자가 아닌 감성적인 테이블에 앉아 공연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도 먹을수 있는 재즈페스티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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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앞 뿐만 아니라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었습니다.

푸드트럭존 근처에도 테이블이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멀리서도 대형 스크린과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와 특별한 음악공연을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고고마켓 프리마켓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악제 현장에는 프리마켓도 운영되어 관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약 20여 개 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수제품과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수제품 물건들이나 아동복, 신발, 스카프, 네이아트 체험등 음악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즐길수가 있었어요.




재즈페스티벌의 공연도 한번 살펴볼까요?

2024 태화강 국제 재즈음악제는 5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다양한 재즈 공연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음악제에는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각기 다른 매력과 스타일의 재즈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첫째 날 – 5월 18일 (토)

  • 와나 밴드 (17:00 ~ 17:50)
    와나 밴드는 2002년에 결성된 밴드로, ‘너 그럴 때면’, ‘내게로 와’, ‘한 사람을 사랑하다’ 등 대중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재즈와 다양한 그루브, 섬세한 멜로디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 코틴 그룹 (18:00 ~ 18:50)
    코틴 그룹은 ‘Korean + Latin’의 합성어로, 한국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아프리카, 쿠바, 남미의 열정적인 리듬을 융합한 음악을 선보입니다. 이들은 아프로큐반의 2-3 클라베, 살사, 브라질의 삼바와 바투카타 등의 리듬을 한국적인 멜로디와 결합하여 독특한 음악적 경계를 허무는 공연을 펼쳤습니다.
  • 락한 밴드 (19:20 ~ 20:10)
    락한 밴드는 2019년에 결성된 블루스 기반의 밴드로, 60-70년대 복고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유쾌하고 신나는 블루스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 문미향 퀸텟 (20:20 ~ 21:10)
    문미향 퀸텟은 문미향(보컬), 황덕호(피아노), 김영후(베이스), 이도헌(드럼), 전용준(색소폰)으로 구성된 퀸텟입니다. 이들은 정통 재즈를 기반으로 한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태화강 국가정원의 밤을 감미롭게 물들였습니다.

둘째 날 – 5월 19일 (일)

  • 박민기 쿼텟 (17:00 ~ 17:50)
    박민기 쿼텟은 스윙시대 재즈의 전통성과 세련된 사운드를 보여주는 팀입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리듬감 넘치는 연주와 멋진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최영미 트리오 (18:00 ~ 18:50)
    최영미 트리오는 모던하고 아방가르드한 작곡과 자유롭게 넘나드는 즉흥연주로 유명합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즉흥연주의 묘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 소울 트레인 (19:00 ~ 19:50)
    소울 트레인은 60-70년대 블루스와 소울 음악을 기반으로 한 밴드입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누구나 흥겹게 춤출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 피에릭 페드롱 & 유타카 시이나 쿼텟 (20:00 ~ 20:50)
    프랑스 재즈계의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피에릭 페드롱과 일본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유타카 시이나가 함께한 쿼텟입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그들의 뛰어난 연주 실력과 함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각 공연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즈 음악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아름다운 태화강에서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연주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관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친환경적인 무대 구성은 재즈음악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도 함께 어우러져 국제적인 축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울산이 자랑하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재즈음악제는 매년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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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태화강 국제 재즈음악제를 통해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감미로운 재즈 선율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노들섬 재즈페스타가 아닌 태화강 재즈페스티벌! 내년에도 더 멋진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대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사한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앞으로도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축제로서 태화강 국제 재즈음악제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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