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10월 15일(목) 경주예술의전당 공연은 이미 끝났어요. 지금 예매할 수 있는 공연은 10월 22일 포항, 10월 29일 울산 두 차례예요.
경주, 포항, 울산. 동해안을 끼고 있는 세 도시의 시립예술단이 한 무대에 모였어요.
주제는 신라 천년이에요. 박혁거세부터 무열왕까지 신라를 대표하는 왕들의 이야기를 합창오페라로 풀어낸 작품인데, 세 도시를 돌며 공연하고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에요. 이 규모의 공연을 이 가격에 볼 기회는 흔치 않죠.

공연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공연명 | 2026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
| 장르 | 합창오페라 (총 16곡) |
| 출연 | 경주·포항·울산 시립예술단 |
| 관람료 | 전석 5,000원 |
| 관람 연령 | 초등학생 이상 |
| 올해 주관 | 경주시 |
도시별 공연 일정
| 날짜 | 장소 | 예매처 | 상태 |
|---|---|---|---|
| 10월 15일(목) |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 경주예술의전당 누리집, 티켓링크 | 종료 |
| 10월 22일(목) | 포항문화예술회관 | 포항문화예술회관 누리집 | 예매 가능 |
| 10월 29일(목) | 울산문화예술회관 |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 예매 가능 |
해오름동맹이 뭐예요?
해오름동맹은 2016년 출범한 경주, 포항, 울산의 동해안권 협력체예요.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동해안 세 도시가 손을 잡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죠. 이번 공연은 그 문화교류 사업 중 하나로, 세 도시가 해마다 돌아가며 주관을 맡는데 올해는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시가 맡았어요. 신라 천년이라는 주제가 자연스럽게 나온 이유이기도 해요.
신라를 이끈 네 왕의 이야기
작품은 신라를 대표하는 네 왕을 중심으로 나라가 세워지고, 넓어지고,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을 그려요.
| 왕 | 공연 속 곡 | 이야기 포인트 |
|---|---|---|
| 박혁거세 | ‘박혁거세’ | 신라의 시작, 건국 이야기 |
| 진흥왕 | ‘천마가 꾸는 꿈’ | 영토를 넓힌 개척의 시대 |
| 선덕여왕 | ‘여왕의 즉위식’ | 신라 최초의 여왕 |
| 무열왕 | ‘꿈꾸는 나라’ | 김유신과 함께 그린 통합의 꿈 |
‘서곡’으로 문을 열고 총 16곡이 이어지는데요. 마지막은 세 도시 예술단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대합창 ‘천년의 신라’로 막을 내려요.
평소엔 각자 무대에 서던 세 도시 합창단과 연주단이 한꺼번에 무대를 채우는 장면이라, 이 피날레 하나만으로도 공연장 갈 이유가 충분해 보여요.
꿀팁
아이와 함께 간다면 공연 전에 네 왕 이야기를 간단히 같이 읽어보고 가세요. 진흥왕 하면 천마총, 선덕여왕 하면 첨성대처럼 경주 유적이랑 연결해서 얘기해 주면 아이들이 곡 내용을 훨씬 잘 따라가요.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니 역사 공부 겸 가족 나들이로 딱이에요.
예매 방법
- 포항 공연(10/22): 포항문화예술회관 누리집
- 울산 공연(10/29):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 문의: 경주시립예술단, 포항시립예술단, 울산시립예술단
주의사항
전석 5,000원이라 좋은 자리는 빨리 빠질 가능성이 커요. 공연 시작 시간은 도시마다 다를 수 있으니 예매할 때 꼭 확인하세요. 초등학생 미만은 입장이 안 되니 어린 동생이 있는 가족은 미리 참고하세요. 평일 목요일 저녁 공연이라 퇴근 시간 교통도 감안해서 여유 있게 출발하는 게 좋아요.
울산 분들은 29일 놓치지 마세요
세 도시 시립예술단이 함께 만든 무대를 울산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건 10월 29일 한 번뿐이에요. 가을 저녁, 아이들이랑 신라 이야기 들으러 가도 좋고, 웅장한 합창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혼자 가도 충분히 만족할 공연이에요. 5,000원으로 즐기는 가을 문화생활, 이번엔 꼭 챙겨보세요.
여러분은 신라의 왕 중에 가장 흥미로운 인물이 누구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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