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 2024: 철의 뿌리를 탐험하다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2024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 북구의 달천철장에서 개최됩니다.
“뻗어라 철의 뿌리! 피어라 철의 문화!”라는 슬로건 아래, 울산의 깊은 철 문화 역사를 기리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예정이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 위치와 시설
이번 축제는 울산 북구의 역사적인 철산지인 달천철장에서 진행됩니다. 주차는 행사장 인근의 도로변에 가능하며, 셔틀버스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는 친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이 축제의 맛을 더합니다.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울산쇠부리축제에서는 쇠부리대장간 체험을 비롯하여, 동판면허증 만들기, 철사 미술 놀이, 소원금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 전시코너도 마련되어 철산업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개막식은 다양한 전통 공연과 함께 시작되며, 타악 경연대회 ‘타악페스타-두드리’와 같은 공연이 이어집니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멋진 폐막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개인적으로 축제에 참가해 본 경험을 통해, 철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철을 다루며 직접 호미를 만들어보는 체험은 매우 의미 있었습니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울산의 철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축제는 울산의 문화적 자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울산쇠부리축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하여 울산의 풍부한 철 문화를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철의 문화가 꽃피는 이 멋진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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