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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행 추천 – 울산 슬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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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월 여행 추천 - 울산 슬도 여행

울산 여행 추천 – 울산 슬도 여행

울산 방어진의 멋진 여행지, 슬도를 찾아 떠난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울산 동구의 조선소 풍경을 벗어나 어촌의 정취가 살아 숨 쉬는 방어진항과 그 끝자락에 자리한 슬도의 매력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특히 3월에는 더 멋진 모습의 슬도를 볼수가 있는데요. 바로 슬도 유채꽃부터 시작하여 얼마전에 새로 생긴 슬도 아트, 슬도 동굴샷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 입니다.

한번 슬도 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울산 동구와 슬도

울산 동구는 현대중공업의 거대한 조선소와 함께 어촌 마을의 정취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방어진항은 쉴새없이 드나드는 고깃배와 상인들의 활기가 넘치는 공동 어시장,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활어회센터가 자리해 언제나 방문객들로 북적입니다. 주변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어, 영락없는 어촌 마을의 풍경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 동구에 있는 슬도는 그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품고 있는 섬입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힐 때 나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슬도. 이 작은 무인섬을 찾아, 울산의 숨겨진 명소를 한번 알아봅시다.

  • 위치: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산 5-3
  • 접근성: 성끝마을에서 슬도까지 이어지는 파제제를 통해 쉽게 접근 가능
  • 주요 볼거리: 슬도등대, 해상공원, 자연 경관
  • 주차 :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 가능

방어진항 공영주차장에 위치한 24시 무인라면은 화려한 벽화와 함께 탁 트인 바다 뷰를 즐기며 라면을 맛볼 수 있는 가게도 있어요. 바다바람을 느끼며 무인라면가게에서 라면 한그릇을 드셔보는것도 추천드려요. 라면가게 관련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 해주세요.




슬도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워져 왔습니다. 섬의 모양이 중국의 전통 악기인 비파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시루섬이라는 별칭에서 거북이와 용이 합쳐진 듯한 모양 때문에 붙여진 구룡도까지. 이 모든 이름은 슬도가 가진 독특한 자연 경관과 역사 때문이겠죠?

슬도의 자연과 역사

방어진항 끝 어촌마을 동진포구 바다에 자리한 슬도는 사암으로 이루어진 무인섬입니다. 섬 바위에 난 촘촘한 구멍은 모래가 굳어진 바위에 조개류 등이 파고 들어가 살면서 생긴 것으로, 슬도의 자연이 오랜 시간 동안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보여줍니다.

슬도등대

1958년에 설치된 슬도등대는 슬도 주변의 저수심 및 작은 암초들로 인해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중요한 표시 및 방어진 항만의 인지 표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백색 원형 철근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이 무인등대는 높이 10.8m로, 슬도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에 핫해진 이유가 있는데요.




슬도 등대와 동굴 샷 포토존




바로 동굴샷을 찍을수 있는 포토명소가 되면서 더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등대와 바위 사이의 동굴 샷 포토존은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포인트로,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독특한 인증샷을 남기곤 합니다.

짜잔! 이렇게 멋진 동굴샷을 남길수 있죠. 팁을 드리자면 구멍이 매우 작기에 큰 카메라는 촬영하기가 어려우므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폰을 세워둘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면 더 완벽하게 찍을수가 있겠죠?

또 노을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을 하신다면 더 멋진 슬도의 풍경을 보실수 있을꺼에요.

울산 슬도아트 – 바다를 품은 예술의 공간

다음으로 알아볼곳은 슬도아트 입니다. 이곳은 울산의 새로운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전시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슬도아트의 탄생 배경

이곳 슬도는 영락없는 어촌 마을 풍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러한 곳에 문화예술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리모델링된 공간이 바로 슬도아트입니다.

슬도아트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는 곳입니다. 특히 사진찍기가 정말 좋은곳이에요. 슬도에 방문을 하신다면 꼭 방문을 해보세요.

슬도아트 운영시간: 매일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1층에는 작은 카페와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또한, 건물 곳곳에서 바라보는 바다 뷰는 슬도아트만의 특별한 매력을 더합니다.

2층에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관람을 할수 있는 작은 미술관이 운영중이에요.




슬도아트에서 가장 멋진곳은 바로 3층 옥상 입니다.

이곳의 3층 옥상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마치 세상의 모든 색이 한데 모인 듯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사진들을 보시면 왜 노을질때 슬도 방문을 추천했는지 아실수 있을꺼에요.




오후가 되어 해가 서서히 사라질 때, 슬도아트 3층 옥상은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합니다. 노랗게, 붉게 물드는 하늘과 그 아래 펼쳐진 푸른 바다가 만들어내는 대비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갈매기들이 노을빛에 비춰져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노을이 지는 순간, 슬도아트 옥상은 감성사진을 찍기 너무 좋은곳이에요. 바다와 하늘, 그리고 노을이 만들어내는 조화는 어떤 필터보다도 아름다운 사진을 완성시킵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방문 팁

  • 계절과 날씨: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가을과 봄, 맑은 날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준비물: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 간단한 간식과 음료. 노을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옷차림: 저녁 시간이면 쌀쌀할 수 있으니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세요.

슬도아트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하실수 있을꺼에요.

슬도의 자연과 유채꽃

마지막으로 슬도에 방문을 한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슬도 유채꽃 입니다.

3월이면 슬도는 서서히 노랗게 물드는 유채꽃으로 가득 차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슬도와 대왕암을 연결하는 산책로는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힐링을 선사하는 최적의 코스로, 유채꽃 밭에서의 산책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슬도 유채꽃 글을 확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 하실수가 있습니다.

위치

울산 동구 방어진항 끝자락에 위치한 슬도는 봄이 되면 유채꽃으로 온 섬이 뒤덮입니다. 유채꽃 밭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따스함과 활기를 선사하며, 섬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슬도를 방문한 이들은 유채꽃이 만발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산책로는 섬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걸으며 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유채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방문 시기: 유채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보통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입니다. 만개한 유채꽃을 보고 싶다면 이 시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준비물: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은 필수! 또한, 날씨에 따라 변덕스러울 수 있으니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세요.
  • 유의사항: 유채꽃 밭에서는 꽃을 밟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름다운 꽃들이 오래도록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울산 슬도의 유채꽃은 봄의 전령사로서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 황금빛 유채꽃 밭에서 봄의 따스함을 만끽하며, 일상의 분주함에서 잠시 벗어나 보세요. 슬도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울산 슬도는 울산 추천 여행 명소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예술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슬도아트와 슬도 등대, 유채꽃 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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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and history of Seuldo

Seuldo, located in the sea of ​​Dongjin Port, a fishing village at the end of Bangeojin Port, is an uninhabited island made of sandstone. The tight holes in the island’s rocks were created when shellfish and other creatures burrowed into the sand-hardened rocks, showing how the nature of Seuldo has changed over a long period of time.

Seuldo Lighthouse

Seuldo Lighthouse, installed in 1958, has served as an important indicator for sailing ships and a recognition mark of a defensive port due to the low water depth and small reefs around Seuldo. This unmanned lighthouse, made of white circular reinforced concrete, is 10.8m high and has become a symbolic presence of Seuldo. And above all, there is a reason why it has become so hot recentl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refer to Light One. https://lightone.kr/

Ulsan Seuldo Art – A space of art embracing the sea

The next place to look is Seuldo Art. This is Ulsan’s new cultural and arts complex, where you can enjoy beautiful exhibitions and various cultural experiences with the sea in the background.

Background of the birth of Seuldo Art

Seuldo preserves the unforgettable fishing village scenery, and Seuldo Art is a remodeled space to bring a new wind of culture and art to this place.
Seuldo Art is more than just an exhibition space, it is a place where visitors can experience a variety of experiences. It’s a really great place to take pictures. If you visit Seuldo, be sure to visit.

For more information https://lighto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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