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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 여행 힐링 여행 김해공항 렌트카 애월맛집 애월봉이네 야식 히도리 와 배여사

  • 기준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배여사와 함께 겨울 제주 힐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제주는 겨울보다는 여름제주가 최고인거 같네요 ~

그래도 이번 여행은 관광이 목적이다 보다 힐링을 목적으로 푹 잘 쉬고 왔습니다.

제주 여행기 리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김해공항 갈때는 차를 들고 갔습니다. 원래 울산 태화로타리에 있는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을 왔다갔다 했었는데 이번 여름 중국인 동생 ‘신’ 이 한국에 놀러올때 주차할때가 없어서 공항한바퀴 도니 사설 주차장들이 제법 많이 있더라고요.

네이버로 공항주차장이라 검색하시면 꽤 많은 업체가 나옵니다. 저도 그냥 2~3군데만 검색하다가 그나마 제일 싼 업소를 찾으니 하늘주차장이라는곳이 서치가 되었습니다.

뭐 사설 돈내고 주차하는곳에서 차에 기스나면 보상이 당연 되긴 된다만 괜히 마음이 쫄려서 기스가 나던지 말던지 상관없는 포타르기니 타고 주차를 했습니다.

파킹도 발렛주차 해주시고 공항까지 가는 스타렉스 셔틀버스도 정말 총알탄 같이 빨리 도착하니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 기름값만 빼고 공항버스 8000*4=32000 사설주차장 주차료 15000원 …

자가용 있으신분들은 2명이상 여행시 그냥 차들고 가는게 더 쌉니다.

시간이 넉넉해서 서창근처 식사하고 천천히 움직였더니… 공항 부근에서 차가 엄청 막히는바람에 부랴부랴 10분 남겨놓고 겨우 도착 후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탑승했습니다.

매번 저가 항공기를 이용하긴 하지만… 정말 좁습니다 ㅜㅜ

그래도 싸니깐 오케이 입니다.

티켓은 버리지말고 나중에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창가에 앉고 싶었는데 ;;; 늦게 탑승이 되는바람에 … 배여사나 저나 전부 창가자리가 아닌 바깥자리에 앉아서 구름사진을 많이 못남겼네요 ㅜㅜ …

출발 하기전 요렇게 셀카 한번 찍어주고 ~ 잠시 30분간 기절 모드로 들어갑니다.

전 촌놈이라… 비행기 멀미가 유독 심합니다. 차들은 그 험한 와인딩길을 내려가고 올라가고 급브렉 급커브 다 해도 멀미 하나 없는데… 이상하게 비행기는 저랑 안맞는거 같습니다.

1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2번째 제주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관광안내소에서 제주도 지도 부터 챙기고 ~ 렌트카 찾으러 떠납니다.

도대체 사진을 어떻게 찍으면 코가 저렇게 나올수 있을까요? ㅎ

렌트카 셔틀버스 주차장은 5번게이트에서 나와서 길을 건넌 후 인도 따라 걸어가시면 렌트카 셔틀버스 주차장이 나옵니다.

바로 이곳이죠 ~ 저희는 2번 주차장에서 기다려 줍니다.

기다리는 동안 우리 배여사는 열심히 사진 남기기 바쁩니다.

네~ 여행은 사진이 90%이상입니다. 다들 여행시 눈치보지말고 사진이라도 많이 남기세요 ~

몇년 지난 후 보면 전부 추억이 됩니다 ㅎ

얼마전 구매했던 샤오미 백팩입니다.

대륙의 실수 샤오미 클래식 비즈니스 백팩 15인치 노트북용 가방 진짜 가성비가 최고인 가방입니다

링크 참조 하시면 됩니다.

캐리어 손잡이부분에 거치할수 있어서 참 편합니다. 매틴가방을 들고갈지 샤오미를 들고 갈지 고민하다 손잡이에 거치되는 저기능 때문에 샤오미 백팩을 들고 갔죠 ~ 참 편합니다.

마치 히말라야인같은 포즈로 배여사가 찍고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그렇죠 바로 접니다. 난쟁이똥자루 같이 잘 찍어줍니다.

셔틀버스 도착 후 약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동아렌트카 입니다.

내차처럼 편안한? 이라고 적힌 문구가… 지금 보니 참 짜증이 납니다.

모닝을 3박4일 일정으로 빌렸습니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이 8시20분이라 8시까지 렌트를 신청했는데… 인터넷에서 전부 결제 후 몇일 후 안내원이 전화로 완전자차를 가입해야된다고 합니다. 8시에는 오픈이 안되기에… 자차를 안넣으면 직원 확인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싼마이에 네임드급이 아닌 일반 렌트카로 정했는데 ;;; 뭐 안전하면 좋으니 취소 없이 그냥 자차까지 넣었습니다.

그런데 제일 문제는 ….

차가 이렇게 쓰레기 일수가 없습니다.

위 사진상의 모닝은 문잠금 안쪽 고무필러부분이 부식이 되었는지 문제가 생겼는지 잠금이 안되어서 말했더니 문제 없다고 그냥 타라고 합니다. 한소리 할려다 배여사나 저나 배가 고파서 그냥 그럴려니 하고 출발과 동시에 도어자동잠금장치가 열렸다가 닫혔다가 차가 개판 오분전 상태입니다.

결국 다시 유턴 후 차 바꿔달라고 했더니… 바꿔주긴주는데… 직원들 접대 하는 꼬라지가…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그냥 더 비싸도 네임드급 으로 렌트 하세요.

저도 자차 포함안한 가격에 싼마이에 빌렸는데 자차넣으니 그냥 네임드급 소형차 가격이 나옵니다.

대차 해준 다른 모닝입니다. 키로수도 대박입니다. 제주 렌트카가 반도에서 돌리다가 제주에서 한번 더 돌리는것은 차쟁이인생중 렌트 지인이 있어서 잘 알긴 아는데… 관리라도 쫌 하던가 엔진소리가 엉망입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여성분들 똥차 잘못 골라서 엔진 퍼지거나 아까전 같은 도어잠금 같은 부분 체크 안하고 타고 다니다가 반납할때 왠지 덤탱이가 올수 있겠죠? 체크 잘하세요 .

또 기름 게이지 보이십니까? 렌트가 뭐 탄만큼 보충해주면 된다고 하지만 1칸이 뭡니까? 보통 반납할때 돌아오면서 남아있던 게이지 만큼 넣어서 반납하곤 하는데… 뭐 1칸은 나가자 마자 기름 풀로 채우고 타다가 기름 많이 남겨오라는 뜻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모닝 처음 렌트하시고 기름양 모르시는분들 1칸에 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름값 비싸기로 유명한 제주 휘발유 1610원 기준입니다.

게이지 반만 넣겠다고 5000원 주유는 하지마세요 게이지 꿈쩍도 안합니다. 일단 1만원부터 넣고 시작하세요.

렌트카 계약서 입니다.

완전 자차를 넣었다고 해도 참… 자차라는말이 이상하게도 완전자차가 아닙니다. 300만원 자차입니다.

그냥 참 그래요 제 입장에서는. 렌트카에 대해서는 끝!

우여곡절 끝에 렌트를 완료 한뒤 식사하러 갔습니다.

숙소가 애월에 있는 업체라 애월부근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애월봉이네 라는 상호를 가진 식당이였습니다. 갈비탕 전문점이죠 ~

제주는 늦은 밤시간에 영업하는곳이 많이 없습니다. 근처에서 유일하게 문이 열려있던 식당이였죠 ㅜ

갈비탕 치고 가격은 꽤 쌉니다.

밑반찬류 입니다.

배가고파서 한껏 예민해진 배여사입니다. 카카로트 같이 순간이동을 해서 울산으로 돌아가고 싶은가 봅니다.

드디어 나온 갈비탕입니다.

특별한것도 없이 딱 깔끔한 갈비탕입니다.

갈비에 고기양도 많지도 적지도 딱 가격만큼의 식당이였습니다. 그래도 밖에서 덜덜 떨고 난뒤 먹는 갈비탕은 몸을 녹이는데 오뎅국물보다 더 끝내줍니다.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그런맛이라 할까요? 비싼 제주에서 갈비탕 치곤 꽤 알맞은 금액대의 식당이였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제주에서는 꽤 늦게까지 영업하는 식당이라 좋은거 같습니다.

식사 후 숙소로 가는길에 맥주한잔과 야식을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에는 생각보다 편의점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반도에서 돈벌고 퇴직금들은 제주도에서 편의점 차리는데 쓰는건지 아니면 프렌차이져 가맹비가 제주는 쫌 싼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편의점이 해변가들은 해운대보다 많이 보였습니다.

오늘밤 야식은 속초홍게라면과 짜파게티

그리고 대박 찹쌀떡 이였습니다.

참 맛있어요~ 겨울밤 찹쌀떡은 먹어본사람만 그 맛을 알죠 ~

야식과 함께 힐링을 하러 떠난 제주이지만…

전 밤늦게까지 업무를 끝내야 하기에 열심히 일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배여사는 내일 떠날 코스를 정리하고 있죠 ~

아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애월근처에 있는 마녀가 탄 빗자루 라는 호텔같은데 펜션은 절대 아니고 모텔같은 숙소였습니다. 모텔 분위기가 더 나지만… 가격이 아주 싸고 베란다에서 바다가 보이는 전망때문에 정말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더욱 자세한 포스팅은 2일차 2부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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