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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엉클브로와 함께 남자둘이서 뭐하지?

  • 기준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저번주에 민족의 대명절중 하나인 설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전 큰집이 울산이다 보니 장거리 이동은 안하는데 배여사는 큰집이 남원에 있기에 명절날만 되면 몇시간씩 이동을 하곤 합니다.

배여사가 없어진 울산!

오랜만에 자유????를 만끽할려고 했으나… 크나큰 재밌는일은 없고 엉클브로와 설연휴 내내 붙어 있었던거 같습니다.
남자 둘이서 맛있는거 사먹고 술먹고 영화보고 ㅎㅎ 아주 건전하게 놀았는거 같군요.

보통 비슷한 나이대의 친인척이 옹기종기 모여 알콜섭취와 수다떨기를 해야되는데 동생들이 군대를 가고 여동생은 싱가폴로 유학중이라 엉클브로와 저밖에 없군요… ㅜㅜ

설 당일 전날밤 엉클브로 자팔이와 삼산에 위치한 엉터리삼겹살에서 삼겹살과 쐬주 한잔을 했습니다.

사실 마포껍데기 갈려고 했는데 연휴 내내 문이 닫겨있었습니다.

엉터리삼겹살은 울산 성남동에 위치한 매장만 방문해봤었는데 영… 별로 였는데 삼산점은 무한고깃집 삼겹살 치곤 아주 맛있었습니다.

(알콜섭취때문에 그런가요?ㅎㅎ)

고기와 알콜섭취 후 설 전날 마무리는 탐스에서 레몬에이드로 마무의리!

설날에는 나이 한살 더먹을까봐 떡국은 반그릇만 먹어줬습니다.

진짜 몇년만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기억상으로는 자팔이와 단둘이 영화보는것은 아마 디워 이후 처음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엉클브로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한창 핫한 블랙팬서를 보러 갔는데 전날 알콜섭취 후유증과 새벽부터 차례상 준비 성묘등 체력을 다 썻는지 영화는 “꼬마워요” 라는 대사와 함께 전 딥 슬립으로 빠졌었죠.

영화 보고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돼지국밥을 먹으러 갈려고 했으나… 엉클브로 아지트 근처인 진장동에는 돼지국밥집 문 열린곳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ㅜㅜ 명절이라 뭐 자유를 느끼며 놀고싶어도 문열린곳 찾기가 더 힘들었던 명절이였네요.

어쩔수 없이 소고기국밥 한그릇과 함께

남자 둘이서 뭐 할것이 있겠습니까! 편의점표 캔맥주와 수다떨기 삼매경으로 마무의리! 했습니다.

피곤함때문인지 정말 오랜만에 밤10시전에 잠들었던 설연휴 였네요.

그리고 다음날은

2018/02/18 – [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 – 남원 가볼만한곳 남원 광한루 춘향이와 이몽룡의 사랑을 확인하자 광한루원 춘향관 오작교 남원예촌

링크 보시면 아실듯이 배여사 데리러 갈겸 인사차 남원행을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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