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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도리와배여사 – 첫 제주도여행 3일차 몽돌해변 흑돼지 토마토짬뽕 해성도뚜리 맛집 다시 찾은 애월항 그리고 GD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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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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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워킹을 즐긴 후 숙소에서 샤워하고 다시 또 발출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전통시장에서 흑도야지를 구입해 숙소에서 제주의 마지막밤과 함께 바베큐파티를 할려고 했으나 씨워킹 후 엄청난 피로도에… 귀차니즘에 그냥 밖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지막밤인데 숙소에 가만히 있을려고 하니 몸이 근질근질 거리기도 했었죠.

숙소가 그냥 잠만 자는곳이였네요 ㅜㅜ 그냥 펜션이 아닌 모텔로 잡을꺼 그랬습니다.

해안도로를 타고 해질녘을 보며 드라이브를 하니 식당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있고 흑돼지 삼겹살집도 있고 횟집도 있고 여러 식당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주도 이니 흑돼지를 먹기로 결정 했죠 ~ ㅎㅎ

흑돼지와 토마토짬뽕이 파는곳이였습니다. 신기방통해서 방문했습니다.

해성도뚜리 라는 상호를 가진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손님들이 꽤 많이 있는곳이였습니다.

돼지고기 주제에 소고기값으로 둔갑할려고 하는 흑돼지 였습니다.

식당 안쪽에도 자리가 있지만 바닷가라를 보며 식사를 하기위해 기다리다 야외테이블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기가 나오기전 기본 밑반찬이 나옵니다.

배여사가 좋아하는 명이나물도 나오군요 ~

멸치액젓이였나? 무튼 어떤 액젓인데 불판에 올려서 뜨겁게 해 찍어먹는 소스라고 합니다.

고기가 나오기전 국수가 나옵니다.

2일째 방문했던 고기국수집보다 쯔께다시로 나온 고깃집 국수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기름칠용으로 나온 돼지껍데기를 불판에 한껏 발라줍니다.

씨워킹 후 배고파진 배여사는 고기를 기다리지못하고 폭풍 흡입중입니다.

까만 털이 껍질에 박혀있는 흑돼지 삼겹살입니다.

지글지글 잘 구워줍니다.

흑돼지는 처음 먹어봤는데 ㅎㅎ 전 삼겹살이나 흑돼지삼겹살이나 똑같은걸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주여행 1일째 방문했던 삼겹살집이 더욱 맛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왜 비싸고 왜 더 맛있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삼겹살은 맛있으니 맛있습니다.

삼겹살을 다먹을때쯤 토마토 짬뽕도 조리가 다되어 나왔습니다.

매콤한 국물이 있는 토마토 스파게티 맛이라 할까요?

솔직하게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맛이였습니다.

비쥬얼 하나는 끝내줍니다. ㅎㅎ

배가 고팠는지 안먹는다고 해놓고선 토마토 짬뽕도 열심히 뺏어먹는 배여사입니다.

참 잘묵죠 ~

배가 터질꺼 같아서 잠시 니코틴 충전하러 나왔는데… 쉬지않고 흡입중입니다. ㅎㅎ

저렇게 많이 먹는데 왜 살이 안찌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살쫌 가지고 가소 ~

식당에서 바닷가를 내려다 보니 오징어배들이 조업시작을 알립니다. 정말 많은 배들이 어두운 바다를 불을 비춰줍니다.

이또한 참 멋진 광경이였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칵테일바를 방문할까 하다가 … 차때문에… 술은 못먹고 2일차에 못가봤던 애월항에 있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카페가 9시까지 밖에 영업을 안하더군요. 제주는 밤이 유난히 빨리 찾아오고 긴밤을 보여주는곳이였던거 같습니다.

가게들도 참 빨리 영업종료를 하는거 같아요.

결국 그냥 돌아갈려다가 여러 사람들이 골목골목으로 막 들어가길래 뭔가 싶어서 저희도 따라 들어가보았습니다.

카페 사진은 안찍었는데 이곳이 그 유명한 제주에 있는 GD카페 라고 합니다.

ㅎㅎ 카페 문은 닫겼는데 중국관광객들이 뭐 볼것이 있다고 다 꺼진 유리창 사이로 막 보는지… 진짜 지디가 과연 있을까요? ㅎ

근데 건물이 정말 멋지긴 멋지게 지었더라고요.

어쩔수 없이 캔맥주나 사서 숙소로 가기로 했습니다만… 지금 이사진은 플래시 때문에 밝아보이지만… 가로등 하나 없는 길입니다. 결국 전 구덩이에 빠져 복숭아뼈가… 엄청 부어올랐습니다 ㅜㅜ 밤에 방문하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숙소에 돌아와 각종 영수증 입장권도 살펴보며 3박동안의 추억을 떠들어 봅니다.

그리고 간단한 맥주 한잔과 모글리영화로 제주의 마지막밤을 마무리 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이였네요 .

다음주에 가게될 겨울 제주는 어떤모습일지 참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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