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2018년 무술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새해에는 원하시는일들 하시는일들 전부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배여사와 함께 울산 대공원 타종행사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방문을 하지만 12월31일은 아마 울산대공원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주차 공간도 없어서 갓길 주차나 인근 학교도 주차를 허용이 되었습니다.
또한 버스시간도 막차를 늦게까지 배정이 되어 큰 불편함없이 다녀올수가 있었습니다.


주차 후 대공원 입구로 걸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나무에 종이를 걸고 있었습니다.
뭔고 싶어서 주위를 살펴보니 소망지 행사라 하여 소망지에 2018년도 원하는 소원을 적어 부친 뒤 타종행사가 끝난 후 활활 태워 하늘위로 날려보내는 행사였는데… 줄이 어마무시하게 길게 세워져 있어서 그냥 패스 ~ 시간은 다되어가고 얼른 타종행사를 보기 위해 입장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조금이나마 타종행사 느낌을 느낄수 있을려나 싶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넘어지기라고 한다면 큰일 나겠죠?


사실 제가 대공원 취재 나간다고는 안했는데 집에서 쉬고 있다가 12월31일만큼 타종행사를 참석했습니다.
왔는김에 기자증들고왔다면 앞쪽에서 취재겸 멋진 사진도 몇장 찍었을터인데… 참 아쉽네요.

호빗종족 배여사는 까치발을 들어 구경하기 바쁩니다.

1월1일 00시가 되기까지 시간이 남아 셀카도 찍고 ~ 시간을 때워봅니다.
크게 춥지는 않은 날이였지만 ~ 걸어오는동안은 제법 쌀쌀함이 몸속깊이 느껴졌는데 ~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으니 추위도 저멀리 사라지고 ~ 딱 좋았습니다.

행사때문에 밝게 불이 켜진 울산대공원 입니다.


1월1일 보름달은 슈퍼문이라고 하더데 ~ 그래서 그런지 달도 유난히 밝았습니다.
2018년에는 많은 좋은일들이 일어날려고 하는거 같군요 ~

자 곧 타종행사가 시작됩니다. 카운터 다운을 다 같이 목청 높여 외쳐봅니다 ~
10 9 8 7 6 5 4 3 2 1~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와 함께 저멀리 세금들이 하늘높이 터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제 표정은… 왜 저렇죠?


아이폰을 사랑하는 히도리지만 아이폰 전면카메라는… 역시 뷁…
아무튼 1월1일이 땡 ~ 시작되고 까만하늘에 멋진 그림을 그려준 불꽃들을 잠시 감상하시죠 ~










정말 멋졌습니다.
다만 아쉬움점이 있다면 ~ 타종행사인 만큼 타종이 끝난뒤 불꽃을 터트렸으면 더욱 좋았을꺼 같습니다.
타종 횟수가 33번 치는걸로 알고 있는데 종소리는 마지막에 1~2번밖에 못들었습니다.
시민분들도 불꽃으로 전부 시선이 가버리니… 타종행사에 참석하신 높은 어르신분들도 … 그냥 뉴스용 그림 만들기인지… 참 아쉬웠습니다.

불꽃놀이와 타종행사가 끝이 난 뒤 남은 행사가 있지만 서둘러 썰물같이 빠져나가는 시민들 모습입니다.
저도 차가 막힐까 남은 행사는 구경하지 않고 바로 나왔는데… 동시에 사람들이 같이 나오니 어마무시 합니다.
대공원에서 나와 인도로 걸어가며 대공원을 지켜보니 소망지 행사와 시청장님 연설등 많은 볼거리가 있었는데…
조금 더 구경하다 올껄 ~ 후회가 되네요 ~
아무튼 이웃분들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빕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






